※

[1-3]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쓰기란 구체적인 쓰기 상황과 맥락 안에서 ( ㉠ , ㉡ ), 독자 등을 고려하면서 이루어지는 문제 해결 과정이다. 글쓰기의 단계는 일반적으로 (       ⓐ       )의 단계로 구성된다.

(나) 계획하기 단계는 글을 쓰기 전에 ( ㉠ , ㉡ ), 독자를 분석하여 글의 틀을 잡는 단계이다. 글의 ( ㉠ )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심 생각으로, ( ㉠ )를 정할 때에는 글쓴이의 의도가 독자에게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글의 ( ㉡ )은 글을 쓰게 된 구체적인 이유를 말한다. 가령,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글을 쓸 수도 있고,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감동을 주기 위해 글을 쓸 수도 있다. 글은 ( ㉡ )에 따라 정보를 전달하는 글, 설득하는 글, 친교 및 정서 표현의 글 등으로 나눈다.

그리고 독자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주제와 목적이 같더라도 독자에 따라 글의 내용이나 표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 분석해야 할 독자요소로는 연령이나 성별, 지적 수준, 관심 영역, 사회적 지위나 친밀도 등이 있다.

1

㉠과 ㉡에 들어가기 알맞은 말을 각각 쓰시오.

 (4점)

2

ⓐ에 들어갈 글쓰기의 일반적인 단계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  (3점)

3

다음 중 ⓑ의 예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

[4-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글쓰기의 계획 단계가 끝났다면, 그다음은 내용 생성하기와 내용 조직하기 단계를 거쳐야 한다. 내용 생성하기 단계에서는 주제나 목적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이 중에서 필요한 자료를 선택한다. 이 단계에서 글의 목적, 독자를 고려하면서 주제와 관련된 떠오르는 생각을 말로 표현해 보는 것과 같은 방법을 활용한다면, 머릿속의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 내용 조직하기 단계는 앞서 선정된 자료들을 토대로 개요표를 짜거나 내용 구조도를 만드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자료를 정리해서 차례를 정하고 선정된 정보를 문단에 맞게 재배치하게 된다. 이때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고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기도 한다.

(다) 마지막으로 표현하기 단계와 고쳐쓰기 단계가 있다. 표현하기 단계에서는 앞서 계획한 내용을 적절한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하게 된다. 글을 쓴 다음에는 글을 다시 읽으면서 자신의 글쓰기 계획과 비교해서 부적절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어법에 어긋난 부분은 없는지 살피면서 고쳐 쓴다.

(라) 그런데 실제 글쓰기 과정에서는 앞서 배운 단계를 차례차례로 밟아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전 단계나 시작 단계로 되돌아가기도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따라서 그을 쓸 때는 끊임없이 자신의 글쓰기 과정을 계획하고 점검・조정하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4

<보기>와 같은 활동을 하는 글쓰기의 단계는 무엇인가? (4점)

<보기>

‘한국인의 건강 지킴이 인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 위해 백과사전에서 인삼을 찾아 보았다. 인삼의 종류와 주산지, 역사, 효능, 먹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정보가 있었지만 그 중 ‘효능’과 ‘먹는 방법’에 관련된 자료만 선택하였다.

5

<보기>의 밑줄 친 부분과 가장 관련이 깊은 글쓰기의 단계는? (3점)

<보기>

은솔이의 체육 선생님은 체육 수행평가로 좋아하는 체육 종목에 대한 설명문을 써 오라는 숙제를 내 주셨다. 은솔이는 평소에 배우고 있는 테니스를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글을 써야겠다고 정하고 테니스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글의 첫 부분에는 테니스를 배우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독자의 흥미를 끌고, 중간 부분에는 테니스의 용구 소개, 테니스의 규칙, 테니스를 하면 건강에 이로운 점을 순서대로 쓴 후 마지막 부분에서는 앞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기로 했다.

6

글쓰기의 단계 중, 고쳐쓰기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알맞은 것은?(정답 2개) (3점)

7

<보기>의 밑줄 친 부분과 가장 관련이 깊은 문단은? (4점)

<보기>

형문이는 체육 숙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에 대한 설명문을 썼다. 첫 문단에는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쓰고 두 번째 문단에는 야구의 규칙을 쓴 다음 세 번째 문단에는 앞으로 친구들과 야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썼다. 체육 선생님께서는 형문이의 글이 너무 짧다고 지적하셨고, 형문이는 글의 분량을 늘리기 위해 ‘우리나라의 유명한 야구 선수’에 대한 자료를 더 조사해서 중간 부분에 채워 넣기로 했다.

8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아침 식사를 꼭 챙겨야 한다’라는 주제의 글을 쓰기 위해 개요를 작성하였다. 수정해야 할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4점)

주제           자녀의 아침 식사를 꼭 챙겨야 한다.

처음           ⓐ어린이의 절반이 아침식사를 거른다는 신문 보도처럼 아침을 거르는 어린이가 많다.

중간           1. 아침 식사와 어린이 성장과의 관계

                    - ⓑ 아침을 먹지 않았을 경우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 ⓒ 평소 아침을 먹는 아이와 먹지 않는 아이의 성장 변화 차이

                    - ⓓ 간편한 아침 식사 요리법

                  2. 손쉽게 자녀의 아침을 챙겨주는 방법

                  - ⓔ어린이 아침 식사로 좋은 음식

끝               어린이의 성장을 위해 자녀의 아침 식사를 꼭 챙기자.

※

[9-10]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올해 초 전학 간 내 단짝 진영이. 내가 얼 마나 진영이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마음을 전하 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 편지를 써 보는 거야! (나) 진영이와 함께한 추억이나 진영이에게 하 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마인드맵을 통해 정리해볼까?

9

다음은 (가)를 보고 작성한 표이다. ⓐ와 ⓑ에 알맞은 내용을 쓰시오. (4점)

글의 형식      편지

예상독자       ⓐ

ⓑ                  친교

주제               전학 간 친구에 대한 그리움

10

다음 중 ⓐ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3점)

11

<보기>와 관련된 글쓰기의 과정은? (3점)

<보기>

글을 쓰기 이전 단계에서 글쓴이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대개 명확한 것이 아니라 불확실하고, 잘 정리된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과정을 잘 다듬어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12

글을 쓸 때 내용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13

내용 조직하기 단계에 해당하는 설명으로 알맞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3점)

※

[14-15]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보고 싶은 친구 진영이에게

진영아, 잘 지내고 있니? 우리나라의 ㉠계절적 특성도 사계절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만큼, 봄이라는 계절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여름이 상큼 다가온 것 같아.

네가 있는 그곳은 어떠니? 거기도 여기처럼 덥겠지? 

㉡더운 건 참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해. 계속 땀이 나니까. 그래서 요즘은 꼼짝도 안 하고 있어. 그렇지만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여름 방학도 함께 다가오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

㉢너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니? 유치원 다닐 때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왔잖아. 그날 나는 옆집에 내 또래의 친구가 있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호기심에 같이 가 보자고 떼를 썼었어.

㉣(그 때부터 친해졌던 우리는 ㉤그때부터 단짝 친구가 되어 초등학교 내내 붙어 다녔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떨어져 있구나.)

14

위 글에서 잘못된 부분을 고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3점)

15

다음은 고쳐쓰기의 과정이다. ㉠～㉤ 중 각각 (가)와 (나)의 단계에서 고쳐 써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글 전체 수준

↓

(가)

↓

(나)

↓

띄어쓰기・맞춤법 확인

16

수필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17

경험을 담은 글을 읽는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3점)

※

[18-22]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초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하루는 우리 반이 좀 일찍 끝나서 나 혼자 집 앞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마침 골목을 지나던 깨엿 장수가 있었다. 그 아저씨는 가위를 쩔렁이며, 목발을 옆에 두고 대문 앞에 앉아 있는 나를 흘낏 보고는 그냥 지나쳐 갔다. 그러더니 리어카를 두고 다시 돌아와 내게 깨엿 두 개를 내밀었다. 순간 아저씨와 내 눈이 마주쳤다. 아저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주 잠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괜찮아.”

무엇이 괜찮다는 건지 몰랐다. 돈 없이 깨엿을 공짜로 받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니면 목발을 짚고 살아도 괜찮다는 말인지…….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친구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오래전 학교 친구를 찾아 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한번은 가수 김현철이 나와서 초등학교 때 친구를 찾았는데, 함께 축구 경기를 하던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허리가 36인치일 정도로 뚱뚱한 친구가 있었는데, 뚱뚱해서 잘 뛰지 못한다고 다른 친구들이 축구팀에 끼워 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때 김현철이 나서서 말했다고 한다.

“괜찮아. 얜 골키퍼를 시키면 우리 함께 놀 수 있잖아!”

그래서 그 친구는 골키퍼를 맡아 함께 축구를 했고, 몇 십 년이 지난 후에도 김현철의 따뜻한 말과 마음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괜찮아 — 난 지금도 이 말을 들으면 괜히 가슴이 찡해진다. 2002년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 졌을 때 관중들은 선수들을 향해 외쳤다.

“괜찮아! 괜찮아!”

혼자 남아 문제를 풀다가 결국 골든벨을 울리지 못해도 친구들이 얼싸안고 말해 준다.

“괜찮아! 괜찮아!”

“그만하면 참 잘했다.”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너라면 뭐든지 다 눈감아 주겠다.”라는 용서의 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니 넌 절대 외롭지 않다.”라는 격려의 말, “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 말라.”라는 나눔의 말, 그리고 마음으로 일으켜 주는 부축의 말, 괜찮아.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느낄 때, 죽을 듯이 노력해도 내 맘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나는 내 마음속에서 작은 속삭임을 듣는다. 오래전 내 따뜻한 추억 속 골목길 안에서 들은 말 — ‘괜찮아! 조금만 참아. 이제 다 괜찮아질 거야.’

아, 그래서 ‘괜찮아’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말이다.

18

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19

‘나’의 처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단어를 찾아 쓰시오. (3점)

20

깨엿 장수 아저씨를 만난 경험을 통해 ‘나’가 하게 된 생각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4점)

21

이야기의 흐름을 고려할 때 ㉠의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22

<보기>의 ㉠에 들어가기 알맞은 글의 종류는?

<보기>

이 글은 (  ㉠  )(으)로 글쓴이의 어려웠던 경험과 이를 이겨 낸 글쓴이의 의지가 자유로운 형식 속에 진솔하게 담겨 있어 감동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

[23-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어느 날 퇴근을 해 보니 막내의 동무 애들 일고여덟 명이 마루에 둘러앉아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의 개구쟁이들, 그러나 개구쟁이답지 않게 조용했다. 그중엔 처음 보는 아이도 있었다.

그날 저녁에 막내는 야구 방망이 하나만 사 달라고 졸랐다. 조르는 대로 다 사 줄 수는 없는 일이지만 너무도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나는 사 주마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다음 날 퇴근을 할 때 방망이 하나를 사다 주었다.

(나) 그런데 막내는 이튿날도 또 늦었다. 나는 아무래도 이 아이가 자기 생활의 질서를 잃은 듯해서,

“왜 이렇게 늦었니? 시합 끝나면 일찍 오겠다고 하지 않았니? 어떻게 된 거야 이게?”

하고 좀 심하게 나무랐다.

(다) 그런데 시합 날이라던 그날 막내네는 우승을 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그냥 잠자리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나는 지나치게 승부에 민감한 것은 좋지 않을 듯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지 않니? 갑자기 서두르면 못써.”

하고는 이불을 벗겨 주었다.

그러나 막내는 무슨 대단한 한이라도 맺힌 듯 누운 채로 면벽을 하고 있었다.

(라) 그제야 막내는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다. 다음에 적는 것은 그 이야기의 대강이다.

막내의 담임 선생님은 마흔 남짓한 남자 분이신데 무슨 깊은 병환으로 입원을 하셔서 한 두어 달 학교를 쉬시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학교에서는 막내의 반 아이들을 이 반 저 반으로 나누어 붙였다. 그러니까 막내의 반은 하루아침에 해체되고 반 아이들은 뿔뿔이 헤어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배치해 주는 대로 가 보니 그 반 아이들의 괄시가 말이 아니었다. 그런 괄시를 받을 때마다 옛날의 자기 반이 그리웠다. 선생님을 졸졸 따라 소풍 가던 일, 운동회에서 다른 반 아이들과 당당하게 겨루던 일, 이런저런 자기 반의 아름다운 역사가 안타깝게 명멸하는 것이다. 때로는 편찮으신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길도 잘 모르는 병원도 찾아갔다.

(마) 그러는 동안에 아이들은 선생님이 다 나으셔서 오실 때까지 우리 기죽지 말자하며 서로서로 격려하게 되었고, 이런 기운이 팽배해지자 이른바 간부였던 아이들은 자기네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몇 아이들이 우리 집에 모였던 것이고, 그 기죽지 않을 방법으로 채택한 것이 야구 대회를 주최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연습은 참으로 피나는 것이었다. 배 속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도 누구 하나 배고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연습이 끝나면 또 작전 계획을 세우고 검토했다. 그러노라면 어느새 하늘에 푸른 별이 떴다.

그리하여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 반 저 반으로 헤어진 반 아이들은 예선부터 한 사람 빠짐없이 응원에 나섰다. 그 응원의 외침은 차라리 처절한 것이었다. 그러나 열광의 도가니처럼 들끓던 결승전에서 그만 패하고 만 것이다.

(바) “아빠, 우린 해야 돼. 다음번엔 우승해야 돼. 선생님이 다 나으실 때까지 우린 누구 하나도 기죽을 수 없어.”

막내는 이야기를 마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무슨 망국민의 독립 운동사라도 읽는 것처럼 감동 비슷한 것이 가슴에 꽉 차오르는 것 같았다. 학교라는 데는 단순히 국어, 산수나 가르치는 데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 이튿날 밤 나는 늦게 돌아오는 막내의 방망이를 미더운 마음으로 소중하게 받아 주었다. 그때도 막내와 그 애의 동무 애들의 초롱초롱한 눈 같은 맑고 푸른 별이 두어 개 하늘에 떠 있었다. 나는 그때처럼 ㉠맑고 푸른 별을 일찍이 본 일이 없다.

23

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24

 (다)에서 아이들이 느낀 감정이 아닌 것은? (3점)

25

막내의 사연을 듣는 ‘나’의 안타까운 감정을 표현한 부분을 위 글에서 찾아 쓰시오. (4점)

26

㉠이 가진 의미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27

이 글이 감동을 주는 이유로 알맞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4점)

28

경험을 담은 글을 읽으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유로 알맞은 것은? (3점)

29

경험을 담은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닌 것은? (3점)

30

다음은 경험을 담은 글쓰기와 과정을 정리한 것이다. ⓐ와 ⓑ에 들어갈 내용을 쓰시오. (4점)

계획하기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경험을 떠올리고, 예상 독자와 글의 형식을 정한다.

↓

(  ⓐ  )                   인상적이었던 장면과 느낀 점을 정리하고 경험의 과정을 정리한다,

↓

내용 조직하기      경험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글쓰기의 순서를 정한다.

↓

(  ⓑ  )                   예상 독자를 고려하며 경험을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

고쳐쓰기               주변의 평가를 반영하여 고쳐 쓴다.